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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호회 등 도민 생활문화활동 활성화 적극 추진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생활문화축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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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정책과
기사입력 2019-01-02

경기도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동호회 활동, 연극 같은 도민참여 문화예술 프로젝트, 마을축제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활동이 핵심 지원 대상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일상속에서 누리는 생활문화(일상생활문화) 추진계획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주 52시간 근무가 정착되면서 도민들의 문화적 수요가 많은 데 따른 조치다. 이재명 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문화는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계획안을 마련했다”면서 “전문 예술뿐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적 문화활동도 지원하여 각 지역별로 생활문화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생활문화육성사업을 발견과 성장, 공유확산 등 3개 분야로  나눠 ‘발견분야’에서는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 지원,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단체 지원, 생활문화 코디네이터 육성, 소규모 문화공동체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성장분야’에서는 생활문화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 조성,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확대 등 2개 사업을, ‘공유확산분야’에서는 생활문화센터 조성, 생활문화축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사항을 살펴보면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은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임차료와 재료비 등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200개 단체를 선정, 단체당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단체 지원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연극, 미술, 노래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5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 당 최대 2천만 원까지 강사료, 재료비,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도는 제조, 제작 등 공간이 별도로 필요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15개 공간을 조성해 참가자에게 지원하는 한편, 골목길 디자인, 마을지도만들기, 마을자원 스토리텔링 등 지역 문화자원 발굴을 위해 힘쓰는 20개 단체를 선정해 각 2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생활문화 코디네이터 200명 육성과 지역 동호회 5~6개로 구성된 소규모 문화공동체 20개팀 구성, 생활문화정책개발과 사업지원 역할을 할 생활문화센터 6개소 조성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31개 시군의 생활문화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 생활문화축제를 매년 1회씩 총 4회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도는 내년 1월부터 사업별로 공모절차에 들어가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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