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더민주·한국당, 신천동 삼미시장 앞 출정식...본격 유세전

가 -가 +

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6-02

[컬쳐인시흥 = 김영주 기자] 5월31일 부터 6월12일까지 13일동안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돌입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신천동 삼미시장 앞에서 대대적인 유세전을 벌이는 출정식을 가졌다.

 

 


더민주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 나라다운 나라" 강조


더불어민주당 임병택(43)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은 저를 선택해서 키워준 곳이다. 재선 도의원으로 열심히 활동했고 그 토대로 시흥시장에 도전한다. 아직 젊고 경륜이 부족할 수 있지만, 시흥시민들은 임병택의 손을 잡아 주었다. 앞으로 시흥시 100년 미래를 맡겨 주셨다. 임병택과 끝까지 해주시길 바란다"며 관중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추운 광화문 광장에서의 촛불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고, 한마음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다. 이제 시작이다, 기적같은 평화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뒷받침을 잘 해야 한다”면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 나라다운 나라의 자치정부를 이끄는 시장이 되어 기적과도 같은 시흥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 함께한 더민주 안민석·권칠승 국회의원은 “임병택 후보는 청와대, 국회, 지방정부를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 그리고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라며 “시흥시를 빛내고 발전시킬 최적임자임에 분명하다”고 말했다.

 

 


최동식 더민주 시흥갑지역위원장은 "이번 6.13지방선거는 지역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선거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 힘을 더불어민주당에 몰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지난 4년동안 시흥시의회는 자유한국당으로 인해 민생은 뒷전이고, 시의장을 차지하려고 2-3번에 걸쳐 의장을 탄핵하는 등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이런 시의회를,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임병택 후보가 힘을 받아 (새정부를)새롭게 꾸려가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30일 시흥시 정왕동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명칭은 '임병택과 동행캠프'로 명명했으며 슬로건은 '준비된 시장, 새로운 시흥, 시민과 함께'로 정했다.

 

 

 

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 "시흥시 도시브랜드 75위, 썩은 물 바꿔달라"


자유한국당 곽영달(59) 시흥시장 후보는 "청와대에서 국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내세우는 후보는 중앙으로 가서 일하면 된다. 저는 충청도 출신으로 시흥여성과 결혼하여 38년간 시흥시청에서 열심히 일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시흥이 바뀔 것이다. 교통문제는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곽영달 후보는" 6월 16일 개통되는 소사~원시선은 예비타당성조사시 곽영달이 기획하고 함진규 국회의원이 완성한 것이다. 뒷받침은 남경필 도지사가 했다. 당선되면 함진규 의원과 손잡고 시흥시를 발전시키겠다. 시흥시의 삶의 질, 문화환경, 투자환경을 평가한 도시 브랜드가 75위이다. 이것이 바로 10년간 고인 썩은 물이다. 이번에는 맑은 샘물 곽영달로 바꿔달라”고 말했다.

 

곽 후보는 "지난 8년동안 자유한국당에서는 한 번도 도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했다. 그로인해 지역발전이 되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모두 토박이다. 이들이 모두 당선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함진규 국회의원은 "곽영달 후보는 경선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은 경쟁력있는 후보이다. 시흥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줄 것으로 생각한다.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주었듯이 곽영달 후보와 자유한국당 시,도의원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 사람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작은 변화가 생긴다. 한번 잘 못 선택하면 4년동안 바꿀 수 없다. 시흥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찬조연설했다.

 

함 의원은 "세파에 시달린 사람만이 시민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시흥시민을 대변할 수 있나. 그런 면에서 곽영달 후보는 정치에 때 묻지 않은 행정전문가이다. 38년동안 시흥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최연소·최장수 국장을 한 경험많은 준비된 시장이다. 1천여명의 공직자들과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후보"라고 격려했다.

 

한편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30일 신천동에 선거사무연락소 발대식을 갖고 '시민이 흥이나는 시흥, 민생부터 챙기겠습니다'의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컬쳐인 시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