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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노동정책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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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 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김태동 좋은이웃 공동대표가 정책협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컬쳐인

 

(사)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공동대표 김태동, 윤중현, 최윤미)은 5월31일 오후3시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좋은이웃’은 안산·시흥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공동체이다.

 

‘좋은이웃’은 교육, 의료, 법률지원, 카센터, 부동산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의 건강한 생산자와 연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며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며 일하는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 10개에 이르는 정책을 제안했다.

 

우선 노동정책기본계획 수립 및 점검을 위해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노동인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청소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노동인권교육 의무화와 자영업자와 시민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확대, 그리고 노사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노사협의회 위원 교육 및 활성화 컨설팅 지원이다.

 

▲ 좋은이웃 회원들과 함께.     © 컬쳐인

 

임병택 후보는 노동정책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안전한 일터 만들기 일환으로 시흥시(또는 안산시와 공동으로) 산업안전센터(또는 산업안전 예방사업단)를 설립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돌봄서비스 확대,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또는 노동권익센터) 설립으로 노동기본권 강화 등을 추진하는데 동의했다.

 

임금체불 걱정하는 시흥을 위한 시흥시 임금체불 해결센터 운영과 취약노동자 대변 노동자공제조합 지원육성, 불법파견 근절을 위한 대책기구 운영, 시흥시 노동정책과 신설 등은 노동 관련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하여 관련부처와 함께 해결하며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후보는 “시흥은 5인이하 기업이 7,700여개에 이를정도로 영세업체가 많다. 기본적인 노동권문제에 대해 국가가 해야할 일을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은 2015년 3월 22일에 창립했으며, 현재 4백30가구가 가입돼 있고, ▲법률지원 ▲마을숲작은도서관 ▲교육 ▲무료 일자리 알선 ▲신용할인 ▲노동환경개선 ▲이웃노동자 응원하기 ▲동아리활동 지원, 동네모임 ▲소액대출 ▲마을관리소 등 10가지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은이웃’은 여행, 도예, 영화, 주말농장 동아리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꿈꾼다. 안산·시흥지역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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