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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동옹호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와 업무협약식 통해 상호지원 및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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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사입력 2018-05-11

▲ ‘아동 건강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 컬쳐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지난 5월 2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증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맺었다.

 

인하대학교 체육교육학과는 선진 신체활동 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아동권리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와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아동의 권리를 신장하는데 상호기여함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아동 신체활동 연구 및 현황에 대한 관련 정보 공유, 아동의 신체활동 및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복지 전반에 대한 상호 자문 등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수행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가 위치한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은 8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시민 중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 관련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45,668명으로 안산, 수원, 화성에 이어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고 학령기 다문화 가족 자녀 또한 증가 추세이다.


다문화 가정 아동은 학교적응의 어려움과 또래관계 형성 및 상호작용에서의 어려움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과 학습부진으로 인한 문화 부적응을 겪을 확률이 높고 부모님의 경제활동으로 돌봐줄 어른이 부재하거나 사회적 지지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중도입국 아동의 경우 의사소통과 문화차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는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을 돕기 위한 아침식사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多꿈이 프로젝트’를 올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多꿈이 프로젝트’는 아침식사와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인지·정서에 긍정적인 변화와 또래관계 형성을 통한 학교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은 “모든 아동은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시흥시 교사들과의 미팅에서 등교시간에 깨워주는 어른들이 없어서 지각을 하는 아동,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 중도입국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을 도울 수 있는 전문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0년 이상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지역사회 내 아동의 행복과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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