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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포동 폐염전에 메디컬시티 조성”

의료산업에 기반한 획기적 고용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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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4-11

 

▲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공약발표 기자회견     © 컬쳐인

 

더불어민주당 우정욱(50)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포동 폐염전에 메디컬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정욱 예비후보는 3월11일 오후1시30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시흥에는 현재 5.6㎢의 개발가용지가 있다. 이제 시흥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집, 시흥 정책시리즈 첫 번째인 메디컬시티 조성과 관련 우 후보는 “의료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큰 분야”라면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의료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로체스터시를 그 실예로 들었다.


미국 로체스터시는 연중 100만 명의 환자가 방문하는 메이요 클리닉이 있다며, 인국 10만명의 로체스터시는 이를 기반으로 경제활동 인구 과반수 이상이 메이요 클리닉과 연관된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하여 “시흥포동폐염전은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첨단 의료시설과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을 결합한 메디컬시티가 건립되면, 인천공항과 2~3시간 거리의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병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메디컬시티에 스며들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 포동폐염전은 2.1㎢(65만평)에 해당하는 넓은 부지로, 해당 사업의 적정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포동폐염전의 대부분이 (주)성담 회사의 토지이고, 토지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다 개발제한구역 등을 해소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메디컬시티 건립은 긴 호흡으로, 그러나 초기계획을 전문성 있게 짜야한다. 문재인 정부와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포동 폐염전 메디컬시티 건립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시흥이 주목받는 특별한 의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포동폐염전에 메디컬시티를 공약하고 있는 우정욱 예비후보.     © 컬쳐인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했다.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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