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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역아동센터,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 발대식

시흥시 보물들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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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지역아동센터
기사입력 2017-12-28

 

▲ 시흥시 보물들의 재발견     © 컬쳐인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 발대식 및 어르신 초청 문화공연 “맨오브라만차”가 12월 19일 오후 7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진행됐다.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은 시흥시의 13개 지역아동센터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협력하여 아동들의 주체적 사회 참여 향상과 봉사문화 활성화와 따뜻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시자협)는 이사회를 통하여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을 자원봉사단체로 인준하였고, 이날 인준서를 전달했다.

김윤식 시흥시장, 대한노인회 유태길 시흥지회장, 시흥시기독교연합회 박승식 회장,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윤환  회장,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복순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대한노인회 유태길 시흥지회장은 “아동들이 봉사단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 김윤식 시장은 “돌봄의 대상으로만 알았는데 봉사자로 나서다니 아동들이 너무 기특하다”, 시자협 김윤환 회장은 “아동들이 문화를 통하여 사회를 섬기는 일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다”, 시기연 박승식 회장은 “봉사는 어른들만 하는 것으로 여기는데 아동들이 봉사단을 만들어 봉사하기로 했다는 것이 아름답다”, 시지협 김복순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역량이 높아져 이제는 사회의 기여자로 선 것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축가로는 시흥시립합창단 바리톤  최재민 성악가의  돈키호테의 주제곡 ‘이룰 수 없는 꿈’은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였다.

 

활동영상을 통하여 그동안 소리 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아동들은 이미 노인요양병원, 양로원, 장애인 시설, 군부대, 서울역 노숙인을 찾아가 위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마을축제나 다양한 초청무대에 공연자로 기여하고 있고, 또 마을음악회를 기획하여 마을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의 공연     © 컬쳐인


발대식을 통하여 공식 출범한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의 첫 무대는 시흥시실버인력뱅크를 통하여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 동네 관리소에서 종사하시는 어르신, 대야동 일대의 경로당 어르신들이다. 150여분의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어두운 밤을 뚫고 오셔서 발대식을 축하해 주시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다양한 작품과 활동사진을 보셨으며, 시낭송(연성지역아동센터), 방송댄스(시화지역아동센터), 악기연주(실로암지역아동센터),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대야지역아동센터)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

70년만의 한파가 기승부리고 있는 2017년 어두고 추운 겨울 저녁, 우리의 마음은 밝고 따뜻하였다.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그동안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겨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책임있는 대사회적 기여자로 나선 이상 이들이 활동은 사회에 큰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아동문화봉사단의 회원 지역아동센터는 고운, 늘사랑, 능소화, 대야, 만나, 반석, 생명샘, 시화, 실로암, 연성, 정왕, 충인, 푸른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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