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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의 역량강화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7 시흥예술인의 날 및 제21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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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7-12-10

▲ 2017시흥예술인의 날 시상식     © 컬쳐인


'2017 시흥예술인의 날 및 제21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이 12월9일(토) 오후6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시흥예총 최찬희 회장은 "올해 시흥예총은 기존의 물왕예술제, 시흥예총아카데미, 거리예술제 이외에 위탁사업으로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공모사업으로 배곧마루 생명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시흥예술의 지평을 넓혔다"며 "오늘의 자리는 시흥예술인, 그리고 가족 여러분 모두의 수고스러움과 감사함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최진아 시립전통예술단원의 '난감하네' '남도민요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의 공연이 이뤄졌으며, 성악가 정소영(소프라노), 박주호(테너)의 넬라판타지아, 그리고 풍물굿패 맥의 사물놀이가 행사장의 열기를 가득채웠다.

▲ 성악가들의 축하공연     © 컬쳐인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행사일정표를 보면 작년에 이어 올해 두드러진 변화는 각종 예술프로그램이 많아졌다"며 "이전에 접하기 힘든 작품,무대가 늘어 시흥의 예술적 역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로 생각된다. 공공의 영역에서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더불어 "예술인들도 공공성, 사회성 책무에 대해 노력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은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준 8개 협회 예술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올해 예산 심의에서 문화예술 영역이 일반회계의 0.93%인 점은 앞으로 집중육성 지원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준다"며 "교통, 택지개발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은 문화예술이 융성해져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도 참석하여 "시흥은 올해 하반기 45만, 내년 50만명으로 인구성장이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며 "그러나 도시가 양적팽창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품격이 높아지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문화예술이다. 매년 예술인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내년에는 문화인프라(공연장 등), 예산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도 "예술분야 예산은 여전히 취약하다. 시흥시에는 유독 각 분야에 재능있는 분들이 많다. 그들을 위한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상식     © 컬쳐인



박남춘 시흥예청 부회장의 사회로 한 해 동안 고생한 예술인과 시민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경기예총회장상 원명숙(국악), 이미자(미술) 김남현(건축) 김민지(문인) ▲시흥시장상 김민정(국악) 조근영(미술) 김종식(사진) ▲시흥시의장상 안장환(무용) 김혜진(음악) 이현숙(연예) ▲국회의원상 송현영(국악) 최영숙(문인) 장경애(미술) 조현서(음악) ▲시흥예총회장상 정수일(건축) 이남수(건축) 김희수(건축) 김정우(건축) 박종숙(국악) 양인경(국악) 배학기(문인) 정덕현(문인) 이기선(미술) 윤근섭(미술) 김부자(사진) 이연숙(연예) 이정진(음악) 김미경(음악) ▲시흥예총회장상 단체표창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와일드몽키즈 ▲시흥예총회장 감사패 박종남(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장) 오승석(시흥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김종근(시흥연예협회 고문) 박미화,신윤정(시흥예총 자문위원) 이화용, 박하나(문화예술과 주무관) ▲특별공로패 조동진(제3대 예총회장) 이상범(극단 기린 대표) ▲공로패 최정규(사진협회 감사) 이경영(문인협회 고문) 김해숙(음악협회 고문) 등을 시상했다.

▲ 시흥예술대상을 수상한 박한석 시흥예총 명예회장.     © 컬쳐인

 

마지막으로 예술대상에는 박한석 시흥예총 명예회장에게 수여했다.


박한석 시흥예총 명예회장은 예술대상 시상에 대해 "그동안 예술문화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8개 단체를 아우르고 특성을 존중하면서 협회의 권익보호, 예산확충을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이 기억에 남는다"며 "오늘 귀한 상을 주신 시흥의 예술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은 "2018년에는 예술인의 역량강화가 화두가 되어 시흥예총 회원뿐만 아니라 시흥예술인 모두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깨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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