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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납득할 수 있는 환경개선 연구과제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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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사입력 2005-10-04



"환경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파트너쉽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실제 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해 달라"

"시흥지역의 악취예고제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또 지역거점을 늘려서 해야하고, 모니터링 기간도 늘려야 한다. 학술적인 접근이 아닌 일반론을 가지고 연구해달라. 현재의 연구방향은 잘못되어 있다"

"시화호 주변습지 보존을 위한 연구는 실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가 부족한데, 신뢰도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기관과의 협력방안 및 일반시민의 참여기반 확대방안과 시화호 주변습지의 훼손되는 실태에 대해서도 조사해주길 바란다"

위의 질문은 연구방향에 대해 정곡을 찌르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서만철)가 지난 9월30일 오후2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E동 416호(대한상의홀)에서 진행한 ' 2005년도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중간평가 및 발표회' 자리에서 연구과제 평가원들의 쓴소리이다.

이날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그 내용에 대해 보통 4-5개 정도의 질문이 쏟아졌다. 연구과제 평가원들은 기존에 해왔던 대로의 연구방식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이 연구과제 사업을 바탕으로 민,관에서 수용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한 평가원이 지적한대로 학술적인 입장의 연구가 아닌 일반인들도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환경개선론'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사업 및 책임자는 *시화,반월지역의 대기중 미세먼지의 특성연구(이진홍 충남대 교수), *시화산업단지내 SO2 고농도 지역의 발생원인 분석 및 개선대책(김정근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면오염원 악취저감을 위한 환기기술 개발(정동규 씨에프텍 박사), *시화호 주변습지보전을 위한 파트너쉽의 구축과 실행(서만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시흥지역 악취예고제에 관한 연구(동종인 서울시립대 교수), *시화호 주변 습지보전을 위한 통합적 관리방안 수립(임병준 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등이다.

이 사업들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평가원들이 지적한 내용을 보완하여 내년 1월말까지 최종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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