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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곤충들의 우정어린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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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4-11-04

▲ 달맞이꽃을 찾아서     © 컬쳐인

극단 기린(대표 이상범)은 오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시흥시 여성비전센터에서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를 무대에 올린다.

'달맞이꽃을 찾아서'는 곤충들의 입을 빌려 사랑과 우정, 생명과 환경을 얘기하는 한국판 벅스라이프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 2002년 초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초청돼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극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연출 및 배우들의 완벽한 공연으로 공연내내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정한 창작 가족뮤지컬로 일컬을 수 있도록 서스펜스, 묘기, 눈물, 감동 등을 잘 버무려 극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 그리고 배우, 관객의 일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 달맞이꽃을 찾아서 무대.     © 컬쳐인


즉 '달맞이꽃을 찾아서'를 통해 관객들은 극적 재미와 감동뿐 아니라 교육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개성만점 곤충캐릭터들을 통하여 아이들은 생태계에서의 먹이사슬을 이해하고 노랑나비, 멋쟁이나비, 무당벌레, 고추잠자리, 사마귀, 호랑거미, 반딧불이 등의 습성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세심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무대장치, 특수효과 등을 통하여 아이들이 실제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 포스터.     ©컬쳐인


작품줄거리
노랑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평화롭고 조용한 숲속. 듬직이와 팔랑이 남매는 동생의 탄생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마침내 막내는 태어나고 신나게 춤을 추며 축제를 벌인다. 그러다 갑자기 막내가 쓰러지고 만다. 막내를 구하기 위해 동부서주 하던 중 멋쟁이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멋쟁이 할머니는 워낙 허약하게 태어난 막내를 살리려면 달맞이꽃의 꽃즙을 마셔야 만이 살아날 수 있다고 조언을 한다. 그러나 달맞이꽃은 누구도 구해오지 못한 신비로운 꽃이라며 힘들 것이라고 말을 한다. 또한 꽃을 지키고 있는 무서운 호랑거미들이 있기에 그일은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급구 말린다. 듬직이는 팔랑이와 함께 동생을 살리기 위해 달맞이꽃을 찾아가기로 결심을 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을 바라보는 할머니는 사진이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었다며 원망을 한다.여행도중 만나는 빨강바지와 점박이. 이들은 어느새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들을 먹이 감으로 호시탐탐 노리는 사마귀 갈고리의 위협을 꿋꿋이 해쳐나가며 결국 달맞이꽃을 발견하게 되는데….

공연정보
-일시: 2014.11.13(목) -15(토)
         목.금요일 오후7시30분/ 토요일 오후3시, 6시
-장소: 시흥시여성비전센터
-티켓: 일반 15,000원 / 어린이.청소년 10,000원
-주최: 극단 기린
-후원: 시흥시
-문의: 317-0419 / www.kir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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