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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은 거리의 무법자가 아닙니다. 더불어 사는 거리를 만드는 아름다운 이웃입니다."
전국노점상 총연합 시흥지역에서는 시흥시 노점상 철거 관련 이를 막기 위해 정왕동 이마트 뒤편에서 [안전한 노점먹거리 무료시식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노점상이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불법이라 하지만 우리에겐 생계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들, 무조건적인 철거가 아니라 서로 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는 그들의 바람.
더불어 살기 좋은 시흥시가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