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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취임3주년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 역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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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1-07-04

[컬쳐인시흥= 김영주 기자] 민선7기 출범3주년을 맞은 임병택 시흥시장은 7월1일 오전10시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년차 마음이 새롭다. 앞으로 365일 남았다는 생각에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관련기사: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7기 후반기는 '교육도시 시흥'에 방점 http://www.culturein.co.kr/15603>

 


“오늘,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잘한 것과 못한 것, 그리고 앞으로 계속 이어나갈 일들을 설명하고자 한다”며, 남은 1년 역점사업을 소개한 임병택 시장은 시흥화페 시루의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자리에 섰다.


시장이 되자마자 관심을 갖고 추진한 ‘지역화폐 시루’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현재 시루가맹점은 11,000여개의 가맹점과 모바일시루, 종이시루 등을 포함하여 3,600억 원을 발행했다. 시루는 기본소득과도 같은 서민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그 첫마음을 기억하고자 민방위복이 아닌 시루조끼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임병택 시장은 성과>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민생과 미래, 계획> 시민과 함께 걸어갈 미래: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 마무리> 시민과 함께 누릴 ‘민생과 미래’: 시흥시는 시민이 시작이고 미래입니다, 순으로 발언을 이어나갔다.


그동안의 성과로 일년 만에 지역사회 및 공무원들을 설득하여 시흥도시공사를 설립하여 월곶역세권도시개발사업, 장현지구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한 개발이익금으로 구도심 지역 등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제2경인선, 신구로선 추진을 제4차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확정할 수 있었고, 여럿 전철사업(신안산선 착공, 월곶판교선 기본설계 착수) 유치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월곶~배곧선(트램), 스마트허브 연결선(트램)으로 시흥시 전역이 교차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시화MTV 거북섬 일원이 해양레저 클러스트로써 그 역할이 기대되고, 시흥웨이브파크는 전국 최대규모로 대한민국의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장은 남은 1년의 역점사업을 한 마디로 강조했는데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이라고 표현했다.


‘황금빛바다’, ‘바다’라는 미래자원을 품고있는 시흥시는 더 큰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것. ‘날좀보소’ 프로젝트로 수도권에서 전철타고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은 시흥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동별 마을교육자치회로 학교에서는 혁신교육을, 마을에서는 우리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는 일들로 공교육, 마을교육, 평생교육이 잘 이뤄지는 교육도시를 꿈꾼다는 임 시장은 “교육은 삶의 질이고, 삶의 질은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임병택 시장은 “가장 보람된 일로, 정치인은 자기자신을 파는 사람이다. 지난 3년간 저를 팔고 꿈을 팔아왔다. 90%이상 저의 체력과 에너지를 쏟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아쉬웠던 일은 버스파업이다. 버스주권을 지키지 못한 참담함을 느꼈다. 시장의 무능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버스회사의 노사측과 진솔하게 대화를 했다. 시민을 볼모로 대중교통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구도심의 쇄락을 막아내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재난기본소득 및 방역 등으로 1,200억원의 예산이 소요돼 시흥시에 가용예산이 없다. 올해도 만만치 않다. 시흥도시공사가 빨리 자리잡아 흑자전환을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 확정은 어마어마한 일”이라며 “대기업 유치도 좋지만 서울대병원의 미래성장가능성은 더 클 것이다. 800병상 규모의 병원에는 320명의 의사, 750명의 간호사와 약사 등 근무인력만 2천여명이 될 것이다. 분명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시장은 “정부에 계속 요청하는 강남, 분당 중심에서 서남부권으로 시선을 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GTX-C노선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초당적으로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배곧대교 추진등과 함께 총력대응할 것”이라며 “시장이 되기 전 뿌려놓은 좋은 씨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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