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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흥(을)지역, 장재철 조직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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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20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그동안 공석이던 시흥(을)지역 조직위원장에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조직위원장  © 컬쳐인


지난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에 장재철을 선임했으나, 제21대 총선에서 당시 안양시 만안구 김승 당협위원장을‘퓨처메이커’로 시흥(을)에 전략공천하면서 이에 반발한 당원들이 빠져나가는 등 조직이 와해됐고,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5선)에게 참패함으로서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공모를 통해 지난 1월 11일 장재철 위원장을 임명한 것이다.


장재철 위원장은 “지속된 선거 패배로 국민의힘 당원들이 많이 위축돼 있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는 국민의힘 당원임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양당이 균형을 이뤄야만 어느 쪽도 오만하지 않고 긴장감속에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부진한 국민의힘 재건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실의에 찬 당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흥발전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재철 위원장은 현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각종 민원을 제기하며 하소연하는 사례가 빈번해 답답한 심정이었다고 말하고, 당원들이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당원들의 사기진작과 당의 활성화를 위해 와해된 조직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 시장,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하산 인사보다는 당의 활동을 성실해 온 분들로 할 수 있도록, 함진규 전 의원과 함께 새롭게 재편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장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 15명 내외의 운영위원회를 재정비하고, 당협위원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재철 조직위원장은 1961년생으로 시흥 다선거구에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2010년, 2014년에 당선돼 3선 시의원으로 부의장과 시의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1년여 동안 당협위원장을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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