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보전교육센터 © 컬쳐인 |
환경부는 환경의식이 투철하며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행정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민간단체 및 활동가를 선정해 12월 30일 '2020년도 환경보전 유공 장관 표창'을 진행했으며,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 경기도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시흥에코센터 설립에 기여, 주민자치영역에 환경교육 확산, 마을단위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 시흥시 자연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환경의 중요성 확산,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시흥시가 환경오염도시의 오명을 벗고,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우수도시로 성장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용성 소장은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센터 설립 1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받는 표창이기에 더욱 더 의미 있는 상"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