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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창 의원 5분발언] "업무태만 하지말고, 장현지구 종합계획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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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컬쳐인시흥 = 김영주 기자] 성훈창 시의원(통합당, 나선거구)은 7월24일 제28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장현지구 일대에 대한 철저한 종합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5분발언을 진행했다.

 

▲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 컬쳐인

 

성훈창 의원은 "시흥시의 중심이 되고, 상징적 지역이 될 장현지구 일대의 성장 기반과 경관과 교통, 생활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먼저, 우리 시흥시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되는 복합 환승센터에 대한 문제로, 계획을 확정짓고 공사에 들어가야 장현지구의 인구 증가와 보조를 맞출 수 있다.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전선 지중화는 우리 시흥시 중심부의 경관 확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라며 "시청이 있는, 시흥시 중심지역에 송전탑과 대용량의 송전선이 지나간다면 시흥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군자봉은 소래산과 더불어 시흥시의 상징적 경관이며, 인천 부천에 걸쳐있는 소래산과 달리   군자봉은 위치상 우리 시흥시의 깃대 역할을 한다. 그곳에 거대한 송전탑이 있다는 것은, 우리 시흥시의 체면을 깎는 일로, 지중화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임병택 시장의 적극 행정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성훈창 시의원은 "교통 시설과 대중교통 체계도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다. 지하철과 연계한 내부순환버스와 광역버스, 간선 버스 확보 같은 문제가 쌓여 있다. 대중교통이 불편하니까 승용차를 구입하고 승용차가 많아지면서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대중교통은 적자에 시달리는, 이런 악순환이 시흥시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위해 "시흥시청역 출입구 문제는 애초 철도공단이 설치했어야 할 시설"이라며 "때를 놓친 뒤에 나중에 추가로 처리하려면 힘이든다. 지금이라도 법원 유치와 함께 시청역 출입구가 추가로 설치되어 주요 시설과 연결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성훈창 의원은 "1만8,000세대, 4만7,500여명의 인구가 늘어났을 때 장현지구의 진출입 도로들이 어떤 일을 겪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다. 도로 상황은 어떨지, 대중교통 체계는 어떨지, 지금의 시흥대로 교통상황을 보면 걱정이 많다."며 "장현지하차도와 능골지하차도의 설계도를 보면 과연 이 도로가 시흥 시민을 위한 도로로 만들어졌는지 고민이 들 때가 많다. 시청이나 시의회가 추후 업무태만이라는 비난에 처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원시설도 타 도시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다'는 성훈창 의원은 "장현지구 인구 4만7,500명에 354,000㎡로 1인당 평균 7.4㎡, 우리나라 10년전 평균 8.3㎡에도 한참 못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2013년 8.6㎡, 2015년 8.8㎡, 2017년 9.6㎡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장현지구는 현재 1인당 7.4㎡로 오히려 법적 기준치에만 맞추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며 "공원 면적은 출산율과도 관계가 있고, 삶의 질과도 연계 되어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성훈창 의원은 "뚜렷한 중심이 없이 도시가 분산되어 있었던 시흥시에 중심이 생기고 있다. 장현지구를 비롯한 연성권이 경관과 생산성, 주민 편의가 종합적으로 고려되는, 시흥시의 상징적 지역이 되도록 모두 머리를 맞댈 때"라며 "장현 택지지구의 입주자 대표들이 요구하는 사안들에 귀 기울여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적 사례가 되기를 바랍다."고 5분발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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