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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비점 오염원을 줄여요’

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비점오염관리 지역 거버넌스 사업’ 통해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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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
기사입력 2019-10-19

환경보전교육센터(소장 이용성)는 환경부(수생태보전과)와 환경보전협회가 추진하는 ‘환경부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운영사업’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어 시흥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비점오염저감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비점오염이라는 단어가 낯설었던 시흥지역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하천 살리기 운동인 ‘생활 속 비점 오염원 줄이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비점오염 보드게임     © 컬쳐인

 

비점오염이라고 하면 무슨 오염을 이야기하는지 선뜻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비점오염은 점오염과 상반되는 의미의 용어로, 특정하게 오염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오염원을 이야기한다. 길거리나 공원에서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보았다면, 집 앞에서 비누거품을 내며 세차하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면, 장사를 마친 후 물청소로 마무리하는 노점상을 보았다면, 이는 비점오염을 목격한 것이다. 비점오염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발생하는 우리 주변의 하천 오염원으로, 작은 관심을 갖고 조금씩 실천하면 상당한 양의 비점오염원을 줄일 수 있다.

 

▲ 비점오염교육 결과물     © 컬쳐인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 7월초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1,096명을 대상으로 한 비점오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환경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비점오염원과 관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여 이를 활용한 다회차 비점오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즉, 비점오염에 대한 발생과 원인, 그리고 생활 속 저감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교육하며,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점오염 저감의 중요한 방안인, 저류지 조성, 투수성 함토 블럭 조성, 빗물 저금통 등 비점오염 관련 저영향개발기법(LID) 등도 교육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비점오염 저감교육에는 참여한, 도원초등학교, 배곧초등학교, 시흥월곶초등학교, 대흥중학교, 함현중학교 등 학교 학생들은, 비점오염의 의미와 우리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학습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전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비점오염저감 관련 환경교육 프르그램 운영 외에도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며 사업을 추진하였다.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교육사업 및 저영향개발기법(LID)에 시흥시가 좀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시흥지역 하천 수질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하며, "민간환경단체 차원에서 노력은 계속해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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