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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상 시의원 5분발언, "시장취임 10개월 오락가락한 행정"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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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홍원상 시의원(자유한국당, 시흥라선거구)은 4월15일 열린 제26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조기집행과 취임 10개월을 맞은 임병택 시장의 오락가락한 행정'에 대해 5분 발언했다.

 

▲ 5분발언 홍원상 시의원.     ©컬쳐인

 

홍 의원은 "지방자치가 부활한지도 28년이 되고 있지만 지방분권을 비롯한 지방 자치권은 아직도 많은 부분이 중앙정치에 예속되어 참지방자치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여기에 지방자치의 양축인 의회와 집행기관도 건강한 긴장 관계와 협조의 가치는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두기관 과 의 충돌이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지 않은지 본의원은 심대한 고민에 처해 있음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말로 5분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존재의 가치가 그 국가의 국민이며 그 지방자치 단체의 주민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흥시의회와 의원들, 시흥시와 임병택 시장과 공직자 모두는 시흥시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시흥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원과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가 우리 모두 겸허한 마음으로 잠시라도 뒤를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19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불신과 대립 의원과 의원 간의 소모적인 논쟁의시간이 있었고 그로인해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마주쳤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들이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과정으로 치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역경제 어려움, 재정 조기집행 해달라"

 

홍원상 의원은 "어려운 경제시국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기 위하여 예년보다 발 빠르게 제1회 추가 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심의의결하여 예측가능한 재정집행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체제를 회복했다. 이제는 확정된 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집행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가능하면 재정의 조기집행을 집행부서에 당부드린다. 각종 지역개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희망과 성장의 사다리를 구축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 각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활력사업,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사업과 계속사업 및 주요 투자사업 등 기 확정된 예산이 조기에 집행됨으로서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수 있도록 조기 집행과 집행 효율성에 역량을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 취임 10개월, 오락가락한 행정"

 

홍 의원은 "임 병택 시장은 취임 10개월이 되었으나 오락가락한 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그리 큰 점수는 받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나오고 있는 것을 시장은 알고 있는지, 배곧동 신년인사회에서 결정되지도 않은 대동제문제를 꺼내놓아 대동제 실시문제를놓고 주민들의 갈등을 겪고있다. 그렇지만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면서 배곧주민들의 불만을사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아직도 대동제 시행여부는 진행형이다. 배교대교 건설사업도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은 20대 첫 번째 사업으로 배곧대교를 해냈다고 시민들에게 20대 당선후 첫 의정보고를 했다. 그런데 인근 지자체인 인천시와 충분한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배곧대교를 추진한 결과 인천시로 부터 대놓고 무시당하는 수모를 겪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곧에 서울대병원 유치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 결국 병원유치에 서울대 눈치만 보는 꼴이되고 있어 또한 주민들의 불만을사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선거에 이용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밝혀주길 바라며, 은계지구 문제도 갈등이 확산되기 전 봉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원상 의원은 "시민들은 각종현안 사업을 임병택 시장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결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사실을 임병택 시장은 명심하길 바라며, 시장은 1.300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시흥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후회없는 내일을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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