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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블랙 콘서트> 개최

클래식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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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화예술과
기사입력 2018-08-30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 - 올 댓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댓 콘서트 3개의 에피소드 중 두 번째인 <블랙 콘서트>이다.

오는 9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열리는 <블랙 콘서트>는 새로운 감각과 시선으로 어렵고 닫힌 클래식이 아닌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을 지향한다.

이번 공연의 뮤지션 CLUB M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단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각 악기별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CLUB M은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클래식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치 젊은이들이 클럽에 모여 팝을 즐기듯 벽 없이 즐겁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로 손꼽히는 솔리스트로 구성된 밴드답게 여느 실내악팀의 하모니를 넘어선 각자의 개성이 가득한 연주가 무엇보다 압권이다. 또한 각자의 개성 속에서도 오랜 우정을 통해 다져온 서로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악기들끼리 서로 대화하는 듯 한 앙상블의 진짜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해 진행되어 온 <올 댓 콘서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 <블랙 콘서트>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연은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올 댓 콘서트>의 향후 일정 및 장소 등은 문화바라지 홈페이지(http://www.culturesiheung.com)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31-310-6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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