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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오후.
아들과 함께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 된 가을 하늘.
어쩜 구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냥 눈에만 담기엔 너무나 아까워서
주머니를 뒤적이며 찾아낸 핸드폰.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 것이 못내 후회스러웠지만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다시는 못볼 풍경인 것 같은 마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가을~ 잠시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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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오후.
아들과 함께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 된 가을 하늘.
어쩜 구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냥 눈에만 담기엔 너무나 아까워서
주머니를 뒤적이며 찾아낸 핸드폰.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 것이 못내 후회스러웠지만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다시는 못볼 풍경인 것 같은 마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가을~ 잠시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