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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생일맞은 한테크생활건강(주), 10년을 새롭게 내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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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1-06-18

  • 수익의 1%가 아닌 매출의 1% 후원 노력
  • 여성친화기업이자 청년해피기업, 사회적기업

[컬쳐인시흥= 김영주 기자]  2011년 4월13일 설립하여 올해 10살이 된 한테크생활건강(주)(대표 윤진수)는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기업,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모토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자, 시흥을 근간으로 한 뿌리기업이다.

 

 

▲ 윤진수 한테크생활건강(주) 대표이사  © 컬쳐인

 

2019년 컬쳐인시흥의 취재이후 2년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취재에서도, 한테크생활건강(주)는 예전과 다름없이  '기업의 건강성'을 담보한 '진취적인 기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테크생활건강(주)의 사업은 크게 5개로 나뉜다.

 

국산 편백나무로부터 고품질의 피톤치드 오일을 대량생산하는 원료사업, 피톤치드를 활용한 공기정화제품 및 시설을 판매하는 공기청정사업, 스킨케어 화장품, 스프레이, 치약, 비누, 플루건 등의 생활건강사업, 캐리어에어컨의 본사인증 공식직영 사업, 소독, 방역, 저수조청소 등을 담당하는 환경사업부까지 다양하다.

그렇기에 한테크생활건강(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피톤치드 선도기업, 생활건강가전 전문기업, 친환경생산품 전문기업이다.

설립당시 10억원의  매출은 윤진수 대표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급성장하여 100억 원대에 이른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상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주문으로 '피톤치드' 물품들을 비롯 캐리어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이 지속적으로 판매되었고, 가정속 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와인셀러의 주문도 급증하였다.

 

한테크생활건강(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고객중심, 상호신뢰, 미래지향,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전략방안이 시대의 흐름에 잘 맞아 떨어졌다. 여기에 여성친화기업, 청년해피기업, 사회적기업, 벤처기업 등의 타이틀을 갖고 소비자중심의 경영과 제조, 디자인, 유통, 판매,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과정들이 원스톱으로 가능했기 때문이다.

 

 

2011년 회사설립 당시 숲에서 산림욕기를 생산하여 온라인 판매를 곧바로 시작했고, 제조공장 등록, 피톤치드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도에는 저작권 등록, 상표등록, 특허출원 등을 거쳐 오픈마켓, 대형몰, 쇼핑몰, 소셜마켓 등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디자인등록, 상표등록, ISO9001, ISO14001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거쳐 2014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협력하여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했다. 이렇게 차근차근 기업으로써 필요한 절차들을 거치면서, 자본금이 계속하여 늘어났다.

 

때문에 2017년 대한민국 친환경부분 산업대상,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 여성친화일촌기업, 경기도유망중소기업, 경기도 가족친화일하기좋은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8년 사회적기업 선정, 2019년 경기도 우수벤처기업, 2020년 시흥청년해피기업 등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한테크생활건강(주)의 직원 13명중 9명이 여성근로자인 여성친화기업이며, 대부분 20-30대로 구성된 청년해피기업이다. 윤진수 대표의 진취적인 마인드와 젊은 직원들의 팀웍이 만들어낸 결과 2019년 94억 원의 매출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0년 93억 원으로 위기를 잘 돌파할 수 있었다.

피톤치드 휴대용소독기, 항균탈취제, 피톤치드 산림욕기 등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소규모 모임이 증가하면서 와인셀러까지 고비고비를 잘 넘겨내주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윤진수 대표의 기업철학은 변함이 없었다.

 


   "시화공단 내 하루에도 수십개의 업체들이 문을 닫아요.

    저희도 물론 어렵지만, 회사를 설립하면서 다짐한 것을 지켜내고 싶습니다.

    수익의 1%가 아닌, 매출의 1%를 지역으로 환원하겠다는 약속."

 

 

 

▲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  © 컬쳐인

 

윤진수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다짐했던 것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수익의 1%가 아닌 매출의 1%를 지역으로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말이다. 물론 직원들이 후원대신 본인의 임금이나 복리후생을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하지만, 뒤로 물러설 수 없는 본인의 철학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시흥시1%복지재단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여, 지난해 대한적십자로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한 금액이 4억8560만원에 이른다. 윤 대표는 현재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 (사)시흥시기업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윤진수 대표는 어떤 기업인이 되고 싶을까, 궁금하던 차.

"시흥시에 거주하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앞으로 30년동안 변함없이 지역의 토착기업으로 뿌리내리고 싶은 바람이 커요.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활동을 하면서 서재열 이사장((주)한립 대표)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서재열 이사장이 운영하는 주)한립은 1차 철강제조 회사로 1979년 설립되어 40년째 운영되고 있어요. 저도 이제 10년을 운영했으니, 앞으로 30년을 변함없이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더불어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편안함을 갖고 일을 지속하길 바래요. 그래서 청년내일공제를 비롯 시화공단 특성상 대리급 이상에는 회사차(총5대 보유)를 지원합니다. 생일축하금 10만원 지원, 기숙사비 매월 50만원 지원 등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한테크 가족입니다."

 

 

▲ 한테크생활건강(주)의 주요 판매품목  © 컬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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